꿀팁으로 알아보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꿀팁으로 알아보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간단명료하게 사업계획서 꿀팁을 소개 하겠습니다.

 

본 사업계획서의 창업 또는 정부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가깝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 소개

대부분 해당 전문 분야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투자자나 심사위원은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다소 사업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아이템을 설명을 해야 합니다.

또한 내 입장이 아닌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설명 자료를 마련하시기는 것이 좋습니다.

 

 

둘, 5분이내 설명할 수 있도록 구조화 하기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쓸려면 끝도 없습니다.

다양한 프레임의 구조와 방법론등이 매우 많이 존재 합니다.

그렇기에 그 모든것을 적용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다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누구나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싫어 합니다.

반대로 생각만 해보 쉽게 답이 나옵니다.

심사위원은 자신이 직접 사업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말 그래도 평가만 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집중을 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평가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신이 심사자로써, 프라이드가 있다면 집중하고 관심을 가져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하겠지만, 세상 돌아 가는것이 말처럼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5분이 핵심입니다.

3분이면 더 좋습니다.

짧고 굵게  설명을하고 심사위원을 설득할 수 있다면, 최고의 사업계획서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인 구조로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사업아이템 소개 -> 시장분성(현황분석) -> 사업추진 전략 -> 기대효과

딱~ 4개의 프로그램 구조를 기반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합니다.

4개 프레임 구조 안에서 얼마든지 모든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를 몽땅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구성하여 발표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 눈높이를 맞춰 작성하기

눈 높이를 맞추라는 이야기는 매번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눈 높이라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을 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한문, 영어, 약어, 전문용어는 최대한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위원은 한문을 잘 모르는데, 사업계획서에 한자가 가득있다고 보세요?

한자 사전 찾아가며 보겠습니까?

 

그리고 심사위원은 체육전공인데, 의약용어 막 쓰면서 의약관련 사업을 이야기 하면...

얼마나 따분하고 지루한 시간이겠습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답이 보이는 법입니다.

 

 

 

 

 

 

 

넷, 서술식과 개조식을 융합하여 작성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하다 보면 참~ 다양한 고객을 만나게 됩니다.

서술식으로 가득찬 사업계획서를 보는가 하면~

개조식으로만 간단명료하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경우까지~~~

 

둘다 맞다 아니다 정답을 내리기 쉽지 않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두개를 융합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서술식으로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내용이 많고 복잡해 집니다.

한마디로 머리 아파서 더이상 처다 보기 싫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고, 심사위원을 화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개조식으로만 했다면.....

이것또한 너무 간단 명료하기에 사업계획서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활 수 있습니다.

눈에는 들어오는데.... 내용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두개를 적절하게 융합하여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고

 

서술식 한 20~30% 내외로 하시고, 개조식을 70~80%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입니다.

 

또 이렇게 말하면, 곧이 곧대로 퍼센트를 맞추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율이 약간 차이가 나도 상관 없구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판단하고, 타인에게 평가를 받아 효과적이라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전 단지 제 경험에 의해서 성과 높은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이것이 정답이다 이것이 맞다~~~ 

이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성향이나 표현방법에 따라 이것들은 모두 변할 수 있습니다.

단지 참고 하시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 성공확률을 분석한 데이터 이기에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남김니다.

유입률이 저조하여 네이버 블로그만 관리하다 보니.....

티스토리 틈새전략은 좀 소홀한 경향이 있네요~^^

 

그래도 꾸준히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 열심히 활동하는 대범한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