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수행계획서 쓰는법

 

최근 업무수행계획서 문의와 수요가 많아, 업무수행 계획서 쓰는 방법에 대해 강좌 개념으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알아야할 것은 업무수행계획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 최소 6개월에서 1년단위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계획 수립에 앞서 목표가 있어야 할 것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단계별 수행해야할 업무를 계획하는 것이 업무수행계획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이미 회사내에 내게 주어진 업무가 있고, 그것들을 어떻게 "해내겠는냐?" 를 단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업무수행계획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일단 3가지로 요약 한다면, 위 슬라이드에서 제시하는 내용과 같을 것입니다.

 

첫째, 회사 내에 내게 주어진 업무

둘째,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할당 받은 업무

셋째, 신입직원이라 아직 할당 받은 업무가 없을때

이외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업무수행계획서는 똑같은 형태에서 내용만 변경되어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 회사내에 이미 정해진 업무가 있다면, 만약 2개의 업무가 있다고 가정하고 화장실 청소와 정수기 청소가 내 업무라면 화장실 청소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 정수기 청소를 어떻게 청결하게 하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등을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하면 됩니다.

신규 프로젝트도 마찬가지 일 것이며 신입 직원도 똑같은 방법내에서 내용만 변경 하여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수행계획서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사항은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누가, 왜?,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꼭 6개의 항목이 다 적용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닌데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이 되면 짜임새적인 측면에서, 구성력이나 계획의 정확성이 좋을 것입니다.

 

 

 

 

 

 

 

끝으로 자신의 업무중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운전직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안전과, 친절 서비스 일 것입니다.

즉, 어떻게 안전관리를 할 것이며, 승객에게 어떤 방법과 절차로 친절 서비스를 베풀어 고객만족도를 향상할 것인가를 구체적인 대안을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