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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프레젠테이션 이야기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원칙을깬 프레젠테이션 잘하는법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거나 기획하는과정에서 우리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쓰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디자인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중요하지, 디자인은 메세지를 뒷받침해주는 하나의 요소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화려하고 좋을 경우, 오히려 문제가 발생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뒤 청중의 반응은 "디자인 너무 좋아", "PT템플릿 너무 이쁘다" 등 디자인에 인상이 짙게 남지, 내용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는 청중이, 프레젠테이션 내용 보다 디자인에 먼저 눈이 가고 신경썼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전달하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안발표, 경쟁PT, 투제제안발표 와 같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였다면..........

 

그  피해는 말하지 않아도 더~~~~~ 잘 알거라 생각 됩니다.

 

이제 우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는데 집중해야 하고, 그를 뒷받침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디자인이 먼저 오고 메세지가 뒤라면 이는 프레젠테이션을 망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효율적인 의사 전달을 위해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원칙을 깨야 합니다.

아직도 알록달록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힘을 뺄것인가요?

 

아니면 효율적인 의사전달을 위해, 스토리텔링, TED,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한 다양한 기획과 전략, 아이디어에 치중할 것인가요?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멋지고 이쁜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지~

청중에게 메세지를 이해시키고 전달하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지?

그럼~ 쉽게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