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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사업계획서

전달 방식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사업기획 또는 창업을 위해 우리는 사업계획서를 작성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고를 하거나 전달(전송)을 합니다.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합니다.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투자자, 고객, 기관에 제출을 하지 않으면 무용 지물이 되겠죠. 또한 누군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작성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누군가에게 보여줍니다.

누구가는 사업계획서를 보고 평가를 합니다. 투자를 할지, 돈을 빌려줄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하던지.......

 

 

 

 

 

 

 

보여주기 위해서 작성된 사업계획서~

전달을 해야지만 볼 수 있는 구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전달 입니다. 물론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달하는 과정과 방법도 매우 중요 합니다. 또한 전달 방법에 따라 사업계획서 기획이나 작성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전달 방법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서 다루어 볼까 합니다.

 

전달 방법에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경우

□ E-mail 을 통해서 전달 하는 경우

□ 우편으로 전달 하는경우

 

 

 

 

 

 

위 방법중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경우"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사업계획서 문서만 보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 어렵습니다. 50%라도 전달되면 많이 전달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투자자는 너무 많은 사업계획서를 보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까지 생각 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E-mail이나 우편으로 전달 할때

E-mail이나 우편으로 전달 할때는 될 수 있으면 간결하고 복잡하지 않게 핵심 부분만 심플하게 작성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래도 보기 싫은데, 복잡하고 많은양을 보내면, 10%로 제대로 확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1차적으로 간락하게 사업 윤곽적 내용을 보내고 관심을 유도해 흥미가 있다면 연락을 줄 것이고 안온다면 먼저 연락을 드려 구체적인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고, 접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특히 기관 제출용 같은경우는 핵심만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사업계획서를 보는 사람이 지루하거나, 복잡하거나, 이해 안가는 내용이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할때, 5분용 10분용 20분용 이렇게 내용, 범위를 기반으로 3가지 버전을 만들어, 사업계획서 전달 방법에 따라 사용합니다.

 

고객을 만나서 이야기 할때 고객이 시간이 없거나 약간 지루한 표정을 지으면, 10분용으로 이야기 하다가 5분용으로 바꿔 컴팩트하고 간결하게 이야기하고 마무리 합니다. 이것은 고객 타입에 맞추는 것으로, 고객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고객과 목적만 알고 싶어 하는 고객이 있기 때문에, 고객스타일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내 이야기를 전달하는것이 좋습니다.

 

 

 

 

 

 

전화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의사소통을 할때, 특히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직접 만나서 의사소통하는것고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구절절 설명하면 곤란합니다. 간단하고 임팩트 있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도해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토리를 간결하게 요약한 사업계획서 버전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말하는것과 대본이 있는 상태는 확연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