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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전략/프레젠테이션 이야기

"프레젠테이션 잘하는법" 근본적인 원리와 방법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왜냐구요?

중요하니깐요~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자료를 찾고, 강좌를 찾고, 책을 삽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 싶은 욕심에......

 

하지만

 

프레젠테이션 잘하는법은 멀리에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발표자료라 칭하겠습니다.") 아무리 발표자료가 좋다고 해도 프레젠테이션을 하는사람이 제대로 발표 하지 못하면 도로묵입니다.

 

영화 시나리오가 아무리 좋아도, 감독이 제대로 영화를 만들지 못하면, 재미 없듯이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 입니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 입니다. 발표자료가 좋아도 발표를 하는 사람이 못하면,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표를 잘하는 사람은 자료가 이상해도, 명확하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거창한거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한, 반복적 연습이 가장 중요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한번을 위해 수십번의 연습과 리허셜이 필요하다는 의미 입니다.

 

솔직히, 말이 쉽지 실천하기 힘든 과제이기도 합니다.

 

리허설을 할때는 그냥 대충 연습이라는 생각으로 하면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실전이라 생각하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물론 최악의 조건으로 말이죠.......

 

또한 필요에 따라 그날 입을 옷을 입고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에 관련된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것도 좋습니다.

겨울이라서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난방을 심하게 해서 더울수가 있습니다.

안그래도 긴장되는데 땀까지 흘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 "사람 환장하죠~"

 

필요하다면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사전점검하는것도 좋습니다. 솔직히 필요한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할 일이기도 합니다. 중대한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현장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끝으로 한가지더 말씀을 드리면 발표자료 슬라이드마다 어떤 내용을 말할것인지, 즉 맨트를 정리해야 합니다. 매번 슬라이드만 보고 즉흥적(애드립)으로 발표 하는것이 아니라, 각 슬라이드 내용을 맨트로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연습하고 발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중요한것을 부각하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한번의 포스팅으로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기에...... 조금 조금씩 담아 보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은 멀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사람과,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않은 삶과의 결과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