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제안서 쓰는 방법 및 노하우 공개

 

상품 제안서 작성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상품 제안서가 쓰이는 종류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 상품 판매를 위한 제안서

□ 상품을 납품하기 위한 제안서

□ 상품 개발을 위한 제안서

□ 상품 개발을 위한 투자 제안서(투자를 받기 위한 제안서)

 

작성 방향이나 전략은 약간 다를 수 있으나, 목적은 똑같을 것입니다. "우리 상품이 좋으니, 투자를 하거나 사가라~"

 

그렇다면 상품제안서는 어떻게 써야할 까요?

핵심만 안다면 쓰는것은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상품과 타 경쟁 상품과의 차별화 즉, 타 제품보다 좋은점, 시장 경쟁력(소비 수요), 두가지 요소가 가장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일단 시장에서 수요가 많고, 판매가 많이 되는 제품이라면 일단 경쟁력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요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경쟁 업체가 많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 경쟁사와 비교했을때, 경쟁사를 압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때 이정도 분석도 안하고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는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점들을 부각시켜 상품 제안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점을 부각하는데 우리만 아는 장점을 부각 하면 안됩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장점이여야 합니다. 즉, 장점을 통해 제품의 상품성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품의 상품성을 인정 받는다면, 투자 또는 거래처 납품(대형마트, 백화점)은 식은죽 먹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

상품 제안서는 상품의 가치성과, 시장성 측면에서 매우 호소력 있고 설득력 있고 납득이 갈 정도의 수준으로 작성된다면, 매우 좋은 상품 제안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상품제안서를 쓰는 기술력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갑", 우리 이야기를 오래 들어 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구절절 설명할 생각은 일치감치 버리고, 5분 또는 10분 내에 확답받을 수 있는 상품제안서를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분량과 페이지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