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맛집] 고향 쌈밥 / 둔산동 공향 쌈밥 전문점을 소개 합니다.

 

둔산동에 이렇게 토속적이고 고향집적인 쌈밥집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우연히 들린 쌈밥집이였는데....... 알고 보니 맛집?

 

가게 이름은 아시다 싶이 고향 쌈밥집입니다.

 

 

 

 

 

 

 

들어 가는 입구 부터 쌈으로 여기 저기 도배를 해 놨습니다.

가장 토속적이고, 시골틱하고, 옛 선조가 생각날 수 있도록.......

전 이런곳을 좋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 참 좋네요~

 

 

 

 

 

 

 

쌈싸먹을 수 있는 체소 종류가 이렇게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쌈밥집에 가면 체소가 한몫을 차지하는데..... 정말 많네요~

 

 

 

 

 

 

 

 

입구에 이런 인테리어까지......

아마 들어 가시는데~ 와~ 이럴 겁니다.^^

 

 

 

 

 

 

 

가게 입구로 들어 가는 통로 입니다.

활용적인 측면에서 통로활용을 제대로 못했다고 볼 수 있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들어 가는 입구에 왠? 가마솥 하나가 펄펄 끌고 있었는데.... 뭐지?

 

저게 멀까?,  인테리어 때문인가?

 

 

 

 

 

 

 

가마솥에서 숭늉을 ......제조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저 불은 멀로 때울까~

아마도 까스 일겁니다. 장작으로 하기에는 공간과 장소가 어울리지 않죠~

 

 

 

 

 

 

메뉴판은 별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촐한 메뉴판이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쌈밥 정식을 먹었습니다. 쌈밥집에 왔는데 쌈밥을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인 상추와 체소 입니다.

푸짐하죠?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 고민 했지만 .......

 

 

 

 

 

 

 

전체 상차림 사진입니다.

가격에 비해 다양하게 많이 나옵니다. 일반 백반집 보다 가격이 비싸긴 한데, 반찬을 보면 가격대비 괜찬다고 생각 합니다.

 

 

 

 

 

 

 

메인, 불고기 입니다.

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아까 가마솥에서 끓더 숭늉입니다.^^

이렇게 사발로 퍼다가 줍니다. 리필은 얼마든지 되기 때문에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울렁 쌈장인가요?

아무튼 심하게 짜지도 않고, 그 맛이 괜찮더라구요~

 

 

 

 

 

 

 

체소만 가깝게 찍어 봤습니다.

쌈싸먹는데는 최고죠~~

 

 

 

 

 

 

 

 

다 드신 후에는 나오시는 길에 이렇게 후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입구 들어가는 곳에 식혜도 있습니다.

식혜도 직접 담근것 같으니 드시면 좋습니다.

 

둔산동에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씩 방문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생각 합니다.

아참 참고로 사장님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 합니다. 저는 맛이 있어도 불친절 하면 포스팅 하지 않는데, 여기는 너무 친절함이 기본으로 베어 있습니다. 그게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