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전 월평동에서는 유명한 동원 손칼국수 입니다.
얼마전 리모델링을 해서 공간도 넓고, 분위기도 좋아진... 동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칼국수 하면 "다~ 똑같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이런생각을 했었는데요
여기저기 먹으러 다니다 보니, 각 집마다 특유의 맛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원 같은경우는 면발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릴적 어머니가 해준 칼국수 맛이 납니다. 그만큼 면발이 쫄깃 쫄깃하고 괜찮습니다.
두부두루치기도 함께 시켰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파악이 안되지만 두부의 양이 많습니다. 두부는 직접 하는지 사오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워낙 두부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 그럴 수 있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두부의 양이 많기 때문에 칼국수랑 함께 시키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을 해주니, 남으면 집에 가서 드시는것도....
그러고 보니 포장 서비스가 참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양도 줄이고, 집에 가서 먹으면, 반찬 재료비도 줄이고~^^ 1석 2조?
그럼 이상으로 동원칼국수 맛집 리포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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